▲ 청담요양병원 

[중부뉴스통신]청담요양병원은 지난 9일 진영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123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김해시가 밝혔다.

조경래 병원장은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한 진영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까지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 중부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출처 -  <중부뉴스통신> http://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