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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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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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 안되신 승찬님은 오랜만에 퍼즐 맞추기를 했네요.
월순할머니, 도점할머니 파트너를 바꾸면서도 계속 하셨어요.
처음하시는데도 잘하셨습니다.
소방훈련때문에 주무시다가 깬 1층 할머니들이 휴게실로 나오셔서
골동품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노래도 불러보면서 내일 공연이야기도 하고....
파김치는 가을에 담아야 맛이난다는둥
제비새끼가 일제히 입벌린 사진을 찍었는지 신통해 하시면서
제비똥을 많이 싸서 마루에 판을 받쳐두었다고도 하심니다.
예전생각이 새로새록 나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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