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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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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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화분에 작은 꽃으로 꽃꽃이를 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이런 작은 꽃들을 어디서 구해 왔냐며,욕봤다" 하십니다.
할머니들은 무엇이든지 신기하고 이뻐 보이는 가봅니다.
6월에 심은 상추는 장마중에도 햇빛을 많이 보아서 그런지
파란색 상추가 빨갛게 되었습니다.
상추는 빨간상추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
할머니들께서 거름이 없어서 많이 안 자란다고 해서,
원두커피찌꺼기를 조금씩 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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