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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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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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크신 봉사자분! ㅋㅋㅋ
오늘 봉사자분이 키도 크시고 목소리도 크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솜씨도 좋으신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오후에 할머니 한분 상담하는데
할머니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시고
계속 다니시면서 허리 아프다고 하셔서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면서 과제를 했습니다.
조금은 자리 이동이 적어지는 듯 보입니다.
계속 관찰이 필요합니다.
어젯밤에는 밤새 새벽 1시 까지 서서 왔다 갔다 하셨답니다.
간병사님이 그만 주무세요 하시니 그제야 주무셨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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