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1-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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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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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잔치를 하면 생전 행사에 참석하지 않으셔도
생일행사라 하면 참석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다행이지요^^
오늘은 생전 노래를 못부르신다고 손사래를 치시던
연이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그냥 부른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잘 부르셨습니다.
목소리도 크고 노래박자도 맞고,정말 잘 부르십니다.
나중에 병도에 가보니,간병사님이 노래 잘한다고 하시니
할머니 좋아하십니다. 목이 안좋아 잘 안됐다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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