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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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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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를 손가락으로 얇게 펴줍니다.
덕지덕지 두껍게 발라 놓고서
할머니들은 항상 클레이가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손가락 힘을 이용해서 얇게 펴도록 반복해서 설명합니다.
완성후에 할머니들의 과거의 로망 나훈아 사진을
넣어드렸더니 할머니들이 고맙다고 하십니다.
사실은 할머니들보다 간병사들의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저는 젊은 나훈아를 좋아하실지
늙은 나훈아를 좋아하실지 고민했었는데,
할머니들은 고마 나훈아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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