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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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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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다 모이시는 동안 색칠과제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모두 같은 속도로 시작하거나 끝내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먼저 마무리가 된 분은 사진을 보면서 손운동 준비를 했습니다.
손운동을 하면서 하트를 만들어서 구멍속에 예쁜사람이 보이냐고
물어보니 보인다고 하시네요.
손운동도 따라하다보니 손이 저린다고 하십니다.
손가락이 마음대로 안 움직인다고도 하시고,
그래서 잼잼도 중간중간 섞어서 했습니다.
할머니들이 딱 얼라하는 짓을 한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다가,따라하시다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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