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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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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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왜 불러 ~" 주거니 받거니 노래를 부르시는 데,
잠깐 들으시는 간병사님이 더 좋아하십니다.
간병사님하고 공연자도 함께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오늘은 섹소폰,하모니카의 멋진 연주도 들었습니다. 노래만 부르는 것보다
다양한 악기연주를 들으니 더욱 흥겹습니다.
오늘은 공연끝나고 할머니들이 악수한번 할려고 기다리기도 하셨습니다.
할머니한 분은 어찌나 신이나게 팔을 흔드시는지
걸을 수 있다면 앞으로 뛰어 나가실 듯했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 모두 만족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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