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13 15:5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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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서 외부 봉사자출입이 통제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달이 되어가니 할머니들 머리봉사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병원직원들간에 미용봉사 가능한 분을 찾아보니
조리사 한분이 하루 쉬는 날 지원해 주셨습니다.
머리상태가 길어서 관리가 힘든 분들만 최소로 선정하여 깎아드렸습니다.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조리사님이
예전에는 미용실 운영을 10년 이상 했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주어진 시간에 예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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