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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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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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미술활동을 한 후에 음식카드를 보면서
이름말하기를 했습니다.
다 아는 것 같아도 막상 말을 잘 안나오기 때문에,
한마디씩 말씀을 하도록 합니다.
아는것 자꾸 물어본다고 짜증내시지만 사실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느 분은 대답하실까 싶어서 빤히 보면서 기다리면,
"이하동문"하십니다.
공부를 마치고 간호사샘이 주신
요쿠르트와 새우깡으로 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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