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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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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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히 품격있는 연주였습니다.^^
바이올린 학원의 학생들과 비교가 안될 만큼의 격이 다른 연주였습니다.
마치 음악 재생버튼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음색이었습니다.
직원들 출근이 많은 날이었다면 호응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할머니들께서는 우리만큼의 감흥은 없으신듯 하였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두유를 하나씩 나눠드렸습니다.
연주자들도 할머니들도
조금 쉬어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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