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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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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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미용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개별활동을 하였습니다.
개별활동은 좀처럼 행사에 참석하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이 대상입니다.
주택할아버지는 예전에 초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항상 유쾌하게 대답을 하셔서 함께 수업하기는 재미있습니다.
태웅할아버지는 한손으로도 작업을 잘따라하시고,
간신을 드리고 어떻게 드시나 살펴보니,
한손을 잡고 이빨로 뜯더서 드십니다.
아주 만족한 미소를 지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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