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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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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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사각형의 수세미가 자꾸만 치마처럼 벌어지는지......
코가 빠지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없는 코를 자꾸만 만들어서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치마가 되기도하고, 모자가 되기도 하고.........
설 전에 다 모아서 병원직원들에게 팔 생각인데
모양이 영~이상합니다.
레이스를 조금더 달아야 팔릴랑가?
수세미 모양이 저래서 팔릴까? 걱정입니다. ㅠㅠ
할머니방 간병사님은
원피스가 된 수세미를 보시고 "이거는 내가 사께 "하십니다.
본인이 만든 작품인것처럼 부끄러워하시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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