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03 16:2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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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왕년에 한가닥하신 연이 할머니,
마지막 곡에서는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해서
앞에 나가서 춤을 추시는데,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음...... 성함을 예명으로 쓰셔서,
하춘화님의 각설이를 할머니들이 많이 좋아하십니다.
예전에 보리 한말없어서 레코드판을 못내셨다는
나훈아하고 같이 노래 배웠다시던 가수님.
모양도 다양하듯이 사연도 다양한 예술단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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