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2-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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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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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한번씩 방문하시는 진영음악학원 학생들의 연주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날과 겹쳐젔네요.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연주단입니다.
함께 연주 하고 노래를 합니다. 이번에는 두명의 남학생이 간단한 율동을 하거나
노래도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많이 부끄러워합니다.
할머니,할아버지 앞으니 얼마든지 부끄러워도 좋을 듯합니다.
항상 넉넉하게 박수쳐주시니까요.
내년에는 중학교에 입학한다는데 어떻게 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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