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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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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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오래 못앉는다고 하시던 할머니께서
생신이라 행사에 참서하셨습니다.
꼬깔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드릴려고 하니
베니도 못 발랐다고 하십니다.화장도 안했는데.그러십니다.
꼬깔 모자를 쓰고 있으면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확실히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달 생신자는 참석율이 좋은 편입니다.
사회자 분께서는 할머니들 한분 한분 손을 잡아주시고,
마이크도 대어주시고,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많이 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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