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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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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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내가 할줄도 모르면서 맘이 큽하요~"하시고
한분은 "눈이 침침하다. 안보인다"하시면서 엄청 꼼꼼이 하시고
한분은 눈만 마주치면 "안할란다" 하시고 ,풀이 손에 묻어서 자꾸 안되다하십니다.
과제 끝나고 간식을 드리니 간식을 반갑게 드십니다.
"할 줄도 모르는데, 묵고싶기는 억수로 묵고 싶소"하시면서 마무리는 항상 미안하요!입니다.
서로가 만든 작품을 보여드리니 "제법 무지개 같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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