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4-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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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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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듯 한데 벌써 4월이 왔네요.
병원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이 참 기분 좋은 봄입니다^^
오늘은 우리 청담에 노래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인기 많은 가수 나훈아의 노래도 가르쳐 드리는 노래교실 시간도 있었구요
어르신들의 신청곡을 받아 다함께 불러 보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이 어찌나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해주시는지.. 프로그램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쉬워서 병실로 가지 못하시고 늦게까지 우리 어르신
즐기다가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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