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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프로그램활동

 
작성일 : 17-01-10 17:32
1월 10일 미용봉사 와 개별수업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780  

오늘은 할아버지 머리 깍는 날입니다.
할아버지들은 양보도 잘하시고 시간도 잘 지키십니다.

오후에는 각 병실 수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수업에 참석하신 할머니 사진이 흔들려서 올리지 못합니다.
우째 우째 사연으로 링겔주사를 두달이나 맞았더니 머리가 멍해졌다.
하십니다.

뇌는 사용할 수록 변화되고 안 사용하시면 기능이 떨어진다고 설명하시니,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