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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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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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만들기를 했습니다.
마침 유부피를 쎄일해서 넉넉히 샀습니다.
밥을 촛물에 깨와 비벼서 유부피하고 밥을 나눠드렸습니다.
'주먹 밥 처럼 꼭꼭 주물러서
유부 주머니 안에 넣으세요 ~~'
할머니들은 잘하시던데 할아버지들은 고마 잡수시더이다.
할아버지 "그럼 유부피에라도 싸서 잡수세요~ "
남은 밥으로 유부초밥을 마저 만들면서
재활 치료 마치며 오고가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유부초밥을 드리고 .... ^^
설거지하고 뒷정리 할때도 오시는 어르신들에게도 드리고 ..... ^^
골고루 나눠먹었습니다. 항상 영양실장님이 도와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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