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3-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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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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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전직 미용실 원장님들이 오셨습니다.
앞치마도 없이 하셔서
목욕용 앞치마라도 갖다드릴려고 하니 괜찮다고 하십니다.
예전에는 유니폼만 입고 앞치마 없이 하는 습관이라십니다.
그러고 보면 요리 명인들도 불편한 한복소매마 조금 접고
작은 앞치마 하나로 요리에 임하시던 모습이 스쳐가는 순간이네요
그래서 토요일은 머리 드라이까지 다해드리고
예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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