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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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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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소리 공연단의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단장님과 "더 한소리(다문화 주부 연주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단장님께서 간단한 소개를 해주시고 연주와 노래 율동을 보았는데
퇴장하는 어머님들께 할머니가 "아리가또 ~ 어쩌구 저쩌구~"하며 일본말로 인사를 하십니다.
주위 할머니들의 경외스런 눈빛..........
단장님과 섹소폰 연주에 맞춰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노래교실 진행을 약속하고 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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