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6-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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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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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반기 마무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바람도 시원하고,햇빛도 적당하게 비추고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나무 그늘애서 학생들과 소원팔찌 만들기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할머니가 안하세요."합니다.
"끝을 잡고 시작만 해주면 하실거다~ 이렇게 끝을 팽팽하게 잡아 당겨주어라~"
학생들은 뭐든지 못해서 놀라고
할머니들은 뭐든지 잘하셔서 놀라고
매번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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