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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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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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인 토요일 오전입니다.
봉사 정신으로 똘똘 뭉치신 한우리 예술단원들이
토요일 오전 상황 봐서 행사를 강행한다고 하셨습니다.
잠시 비가 소강상태인 사이에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특별히 인터넷 티비에서 활동하시는 가수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한분은 너무 즐거웠다고
꼬깃꼬깃 구겨진 만원을 주시면서 음료수라도 사주라고
저를 주십니다.
진행자에게 전해드렸더니, 가장 멀리서 오신 가수분께 드리고
음료수는 제가 준비하것을 드렸습니다.
가수분은 어르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태풍도 막을 수 없었던 따뜻한 마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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