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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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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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를 무사히 보낸 주말~
출근하자 마다 방울토마토 화분으로 가보았습니다.
시설주임님이 미리 잘 묶어놓으신 덕에 방울토마토나 파프리카가 옆으로 기우뚱 할뿐
모두 무사히 잘 서있었습니다.
난데없이 죽은줄 알은 딸기도 빨갛게 잘 익어가구요.
토마토도 점점 빨갛게 익어갑니다.
4병동할머니들 활동입니다.
어떤 분은 꼼꼼히 하시고, 어떤 분은 급하게 대충대충 하시고 그렇게 완성했습니다.
중간에 간식을 드렸더니 이가 없으신 정선할머니
손바닥으로 과자를 부셔서 드십니다 ㅎㅎㅎ
더러 이가 없으신 분들은
손바닥으로 과자를 부셔서 드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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